본문 바로가기

휴식공간/게임

던파, 리볼버 에픽

반응형


골드 럭스 - Lv.90

 이 번쩍이는 총을 봐, 어떻게 생각해?

 이리 내놔 ~!!

 레벨 제한 90, 레인저 1 ~ 80레벨 모든 스킬 Lv+1, 장착 중인 장비의 레어리티에 따라 공격 시 추가 데미지 발생 (장착 중인 가장 높은 레어리티 장비 6부위까지만 적용), (은탄, 데스 바이 리볼버) 시전 시 스킬 이펙트가 황금빛으로 변경

- 에픽 등급 : 9% 추가 데미지

- 레전더리 등급 : 7% 추가 데미지

- 유니크 등급 : 5% 추가 데미지

 최대 54%의 추가 데미지에 레인저가 장비하면 2차 각성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 Lv+1이 된다. 캐릭마다 다르지만 렙증가폭이 큰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들은 평균 10% 정도의 뎀증 효과가 있다. 54% 추뎀과의 복리를 생각하면 무기뎀증은 69%로 90제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하는 무기다. 별다른 패널티도 없는것을 생각하면 더욱 돋보인다. 다른 직업들도 스킬렙은 못받지만 54%추뎀만으로 충분히 90제 에픽급이라서 잘 써먹을 수 있다.

 단리이고 챙기기 쉬운 추뎀인게 유일한 단점인데, 셋팅에 추뎀이 많아도 해방이기를 이기는 강력한 성능은 낸다. 택틱(40)+물풍선(10)+골드럭스(54)로 추뎀을 떡칠한 상황에서도 해방이기와 동급의 딜링을 보여준다.

 이 무기를 끼고 데스 바이 리볼버를 시전 시 이펙트가 붉은 빛에서 금빛으로, 은탄 또한 금색으로 변한다. 하지만 다른 무기로 데바리를 시전 후 이 무기로 스위칭하면 이펙트가 변하지 않는다. 골드 럭스 정도나 되는 무기를 들고 데바리 3렙무기 미보유 유저는 거의 없기에 실제로 황금색 보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당장 이 무기에 데바리 3레벨을 붙여달라는 유저들이 많다. 이 무기로 20렙 채우기도 가능하긴 하지만, 3렙무기 끼고 균차녹기부여 섞는게 더 나은지라... 참고로 레인저 직업계열을 제외한 나머지 직업들은 은탄을 시전해도 금탄으로 바뀌지 않는다.


실버 불렛 - Lv.85

내 총알은 악마도 녹일 총알이다.

 레벨 제한 85, 明(명) 공격속성, 明(명)속성 강화 +35, 은탄 탄 무제한으로 변경 (은탄 탄 장전수가 1발로 고정되며 사격 시 탄을 소모하지 않음, 장착 해제 시 은탄 버프 해제), 언데드 & 악마 & 정령 타입 몬스터 공격 시 18% 추가 데미지

거너(남) : 은탄 언데드 / 악마 / 정령 추가 마법 공격력 삭제

 로드 오브 레인저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무기라면, 실버 불렛은 기본 명속성과 높은 명속성 강화 및 안톤 레이드의 주요 몬스터 유형인 정령형 몬스터 상대 추가 대미지 및 은탄 무제한 옵션으로 안정적인 딜링을 보장하며, 스핏파이어의 장탄공급 스킬의 삭제로 입지가 급상승하게 된 리볼버이기도 하다.

 최대 증뎀 60%에 빛나는 로드 오브 레인저에 미치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고만고만한 레전더리 리볼버보다는 훨씬 좋은 무기다. 여성 레인저보다 사격 횟수가 많은 남성 레인저에게 더 유리한 성능을 지닌다.

 실버 불렛 사용 유저는 대부분 그라시아 가문의 상징 세트와 거대한 형상의 기운 세트를 맞춰 입는 편이다. 해당 세팅이 가장 무난하고 강력하다는 평.예전에는 해신거형셋이 가장 좋았지만 퀘전더리 개편으로 명속 추뎀에 명속강으로 그라시아셋이 가장 강력하다.

그리고 길드 던전에서는 언데드와 악마형 추뎀이 중첩되어 추뎀이 무려 36%나 들어간다.

 더 이상의 패치가 없다면 이 무기는 안톤 던전 ~ 레이드 까지만 빛을 보는 무기이고 그 이상은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무기를 찾는 것이 좋다



로드 오브 레인저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다. - 레인저 로드

레벨 제한 85, HP MAX +550, 물리 크리티컬 히트 +10%, 마법 크리티컬 히트 +10%, 스킬 퀵슬롯에 빈 슬롯 1개당 공격 시 데미지 5% 증가

커맨드 무기 4천왕중 하나.

나이 먹으면 쓰면 안 되는 무기

 등장과 동시에 모든 거너 무기의 최종템 자리를 빼앗은 무시무시한 리볼버. 물론 각 직업군 무기 중에서도 특정 스킬 특화 아이템의 경우에는 특화스킬에 한해서 로오레를 뛰어 넘는 데미지를 내기도 하지만, 로오레는 모든 스킬의 데미지를 폭발적으로 강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인지라, 아무리 커맨드 스킬 발동이 어려워도 로오레를 먹으면 결국 들게 된다.

 로드 오브 레인저를 얻고 손에 익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일단 스킬 커맨드를 가능한 겹치지 않으면서도 간단하게 바꾼다.

2. 그 후 단축키에 스킬을 채워 놓는다.

3. 이후 커맨드 사용이 능숙한 스킬을 단축키에서 빼면서 올커맨드 연습을 한다.

4. 스킬 슬롯 12개를 다 비웠거나 12개 이상의 스킬을 커맨드로 사용할 수 있다면, 로오레를 장비한 채로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캔슬시키는 연습을 한다. 또한 쿨타임 알리미는 최대한 많이 설정해 놓는 것이 좋다.

5. 올 커맨드 플레이가 완전히 손에 익었다 싶으면 이제 고강을 하여 레이드에 도전하는 등 좋을 대로 하면 된다.

 변태적인 커맨드 플레이를요구하는 리볼버지만 모든 거너들이 쓸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물리, 마법 크리티컬이 각각 10%씩 붙어 있어서 물공, 마공 캐릭터 모두 쓸 수 있으며 리볼버는 다른 무기류와 비교해 봤을때 물마공의 편차가 적은 편이다. 대신 앞뎀이 낮다.

 남성 메카닉의 경우 HS-1 친구들의 다중 설치 기능을 활용해 쉴 새 없이 로봇을 깔고 터트리는 플레이를 하게 되어서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 로오레 쓰기 힘든 편이다.

 여성 메카닉의 경우 G시리즈, 팩토리, 1각, 2각 기반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조작 난이도가 낮아 사용하기도 쉽고, 딜적으로도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같은 레벨의 본무기인 85제 자권 마이스터의 분노는 물론, 오픈 파이어마저 딜적으로는 로오레에 못 미친다.

 스핏파이어들은 남녀 모두 리뉴얼 이후로는 사용하기 정말 더럽게 힘들어졌다. 원래라면 류탄 던지는 걸로 거의 모든 딜을 담당했기 때문에 삼류탄을 던지는 연습을 열심히 하면 됐으나 스킬 구조가 무큐기 위주로 바뀐데다가 3초 안에 모든 스킬을 다 쏟아부어 극딜하는 캐릭터로 변모해서 컨트롤에 도가 튼게 아닌 이상 쓰기가 굉장히 난감해졌다. 여스핏은 공중전을 강제당하지 않게 되었다지만 공중에서 스킬을 써야 후딜이 줄어드는 점으로 인해 공중에서 스킬을 빠르게 다 던져야하기 때문에 더더욱 쓰기 힘들어졌다.

 런처의 경우 로오레 조작 난이도가 가장 낮다. 직선구조에 상대적으로 긴 딜시간은 손가락의 피로도를 줄여주며 남런처보다 여런처가 더 다루기 쉽다. 

 종합해보면 로오레 쓰기 가장 편한 거너는 런처고 남메카나 여스핏은 신의 손을 요구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