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던파스토리, 사도,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 "죽음의 향기는 항상 식욕을 돋구지.."던전 앤 파이터의 제 6 사도. 그에게 주어진 호칭은 테라 창신세기의 더러운 피를 흘리는 자. 온갖 질병의 근원. 생명체를 세포 하나하나까지 먼지로 만들어 버리는 검은 야수. 사도 중에서 유일하게 불사신으로 모든 종족에게 치명적인 병원균들로 구성된 생물. 마계인에게도 흑사병과 인플루엔자를 비롯해 변형, 액화 등을 일으켜 왔고 다른 사도들에게 세력 싸움에 밀려 북 브롱크스의 끝자락에 거주 중이다. 정말 큰 일이 아니라면 다른 사도들도 싸우기를 기피한다. 싸움바보 카시야스는 그런것도 신경 안 쓴 것 같지만. 전이로 인해 아라드의 노스마이어에 떨어져 그곳을 생지옥으로 만들었다. 차원의 뒤틀림 때문에 노이어페라의 차원의 틈에서 디레지에의 사념이 흘러나와, 고대던전 노이어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