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던파 스토리, 사도, 우는 눈의 힐더 던전 앤 파이터의 제 2 사도. 그녀에게 주어진 호칭은 테라 창신세기의 '두 가지 얼굴에 찬연히 빛나는 이슬을 감춘 자'. 토착 마계인 출신인 그녀는 아름다웠던 세계의 멸망과 가족의 죽음을 기억하고 있다. 생김새는 뾰족한 귀를 제외하면 인간 여성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뭔가로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는데 이 안쪽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불명. 마계에서 아주 오랫동안 살아남아 왔으며 자연의 힘을 이용하여 "마법"을 운용하는 방법을 최초로 발견하였다고 전해진다. 마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장하고 있으며 마계를 예전의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수많은 세월동안 부단히 노력해왔다. 테라 창신세기 일부를 소지하고 있으며, 이 성서의 내용들을 따라 마계의 재건을 꿈꾸는 인물. 마법사로서 해로운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