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슬레이어즈의 작가이신 칸자카 하지메 씨가 쓰신 SF 판타지 소설 '로스트 유니버스'의 애니메이션 이랍니다 그림체라던지 색체등에서 슬레이어즈와 매우 비슷하니다. 슬레이어즈 제작진들이 로스트 유니버스를 만들어서입니다. 성우진이라던지 많은 부분에서 슬레이어즈와 비슷한 점을 보이기도 하지만, 독립적인 작품이라고 합니다..
줄거리
이 작품의 배경은 인류가 은하를 개척한지 400년이 지난 AD 2500경이다. 정신력을 물리에 응용하는 메타·사이콜로지(정신물리학)으로 인해 사람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인구증가로 여러 사회문제를 가지고 있던 인류는 은하로 나가
혹성들을 개척하며 식민혹성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식민혹성들은 곧 독립을 요구하게 되고 이와 반대로 지구 인류에 의한 은하연합이 결성된다. 또한 인류가 가는 곳 어디에서나 발생하는 공해나 환경문제, 범죄 등이 들끓기 시작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생긴 것이 바로 유니버설 포스(우주군)과 유니버설 가디언(성간경찰), 또한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트러블 컨트렉터 들이다. 특히 트러블 컨트렉터들은 아무런 후원없이 온갖 위험을 무릎써야 하는 위험한 직업니다.
주인공인 케인 블루리버는 할머니 알리시아를 매우 존경하고 따른다.
하지만 케인의 할머니 알리시아는 자신의 우주선 [로스트 쉽]과 적대관계에 있는 우주선
과의 전투 도중 사망하게 되자, 케인은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할머니의 로스트 쉽(소드 브레이커)를 물려 받고 입체영상의 인공지능소녀인 캐넬, 도중에서 친구가 된 밀레니엄과 함께 은하를 누비게 된다.
등장인물
케인 블루리버
트러블 컨트럭터(일종의 해결사라고 보시면 됩니다)로
키는 172cm 몸무게 65kg 20세의 남자입니다. 항상 검은 망토를
두르고 다니며 할머니가 남기신 유품인 사이블레이드를 가지고 다닙니다.(망토는 취미라네 ;;;)
망토를 끔찍히 애지중지합니다. 어렸을때 할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자라서
그런지 말끝마다 할머니 이야기를 꺼낸다죠..(그랜드 마마보이??라고 해야되나 ;;)
캐널 볼피드
그녀는 소드 브레이커의 시스템으로 인간이 아니라죠.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소설에서 보나.... 사람 녹여먹는데 천부적인
말솜씨를 가지고 있지요. 케인의 할머니와 함께 싸운적이 있으며
지금의 메이드 복장은... 케인의 취미라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아시지만...
케인이 할머니를 잃고 소드브레이커를 물려받을때부터.. 그녀는 케인과 함께
같이 성장하는 식으로 살았다죠. 확실히 케인의 취미는 아닐겁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울고있는 케인을 달래주기위해 저 모습을 한걸로 기억하니까요.)
밀레니엄 페리아 녹턴
....... 딱 보는 순간.... 이것은 슬레이어즈의 아멜리아가 아니야?!!
라는 말이 튀어날정도로 닮았지만 전혀 아무사이도 아닙니다.(당연하거잖아!!)
키 165cm, 몸무게 58kg의 18세 소녀. 그녀는 탐정이었으나 어떠한 연유로 짤리고...
소드브레이커가 로스트쉽이라는걸 알아버리는 바람에 케인과 같이 동행!!!(거의 졸라서지만 말이지요..)
하지만.. 그녀에게는 엄청난 출생의 비밀이!!!!!!
레일
유니버설 가디언(성간결감)의 경감. 키 185cm, 몸무게 75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27세의 남자 컴퓨터를 잘 다룹니다. 항상 케인에게 싼값에 억지로 일을 넘기지만..
항상 뒤에서 캐널한테 뜯기기만한다는....
그는 원래!!!! ....... 네타 발언이라서 안할렵니다 -_-a
뭐 이인간은...... 약간 비극적이라죠 나중에가면....... 로스트쉽에 먹이나 다름없이 돼니..
니나
유니버설 가디언. 키 165cm, 몸무게 52kg의 늘씬한 용모의 22세 여성.
레일의 비서이며 그를 좋아합니다. 그녀에 몸은 기계가 닿기만하면
고장나버린다는... 덕택에 캐널은 고생좀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