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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공간

요즘 애니를 보고 있어요 케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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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기: 2009/04/02 ~ 2009/06/25 방영됨

2기: 2010/04/06 ~ 2010/09/28 방영됨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하였으며, 원작은 4컷만화이다. 케이온은 일본열도를 밴드열풍으로 몰아넣었다고 할 수 있을만큼 엄청난 인기와 많은 수익을 얻었다.


줄거리

꽃 피는 2009년 4월 23일에 입부의 시기이자 신입생들이 활동할 클럽을 고르는 시기. 타이나카 리츠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소꿉친구 아키야마 미오를 데리고 경음악부에 견학을 간다. 그러나 기존에 있던 부원이 전부 졸업하여, 부원 4명을 모으지 않으면 폐부가 되어버리는 상황이었다.

리츠는 문예부에 들 예정이던 미오를 꼬드겨 경음악부에 들어간다. 그 후 합창부인 줄 알고 찾아온 코토부키 츠무기도 입부한다. 마지막으로 경음악부를 '가벼운 음악을 하는 곳'이라고 착각한 초심자 히라사와 유이가 나타나면서 경음악부는 가까스로 폐부를 면하게 되고, 4명이서 밴드를 결성하게 되는데...


히라사와 유이

방과후 티타임의 메인보컬이며 리드기타를 맡고있다. 중학생까지 늘어져서 살다가 고등학생때 우연히 경음부에 들어가게 되고 기타를 배우며 인생에 활기를 띠고 청춘을 느끼게 된다. 천연스러운 말투와 행동으로 주위의 분위기를 띄우기도 한다. 비교적 어른스러운 동생인 우이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크며 자매간의 우애가깊다. 동생과 외모에 대한 차이가 거의 없어서 같은 차림을 하면 주변사람들도 잘 못알아본다.


아키야마 미오

방과후 티타임의 베이스를 맡고 있으며 종종 보컬을 겸임하기도 한다. 용모단정하고, 공부잘하고, 베이스도 잘 쳐서 팬클럽까지 있지만, 정작 본인은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 자신이 주목받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원래 다른 부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소꿉친구인 리츠의 권유와 부탁으로 경음부에 들어가기로 한다. 리츠의 부탁으로 경음부에 들어왔지만 음악에 대한 진심성과 열정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타이나카 리츠

방과후 티타임의 드럼을 맡고 있다. 중학생때 미오와 같이 더 후의 밴드영상을 보고 드럼을 치기로 결심해서 처음 경음부에 입부한 후 부장이 된다. 매우 활발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부의 분위기를 띄우기도 하고 중요할 때 부원들의 긴장을 풀게 하는 부장다운 면모를 보여줄 때도 있지만, 서류에 관한 것을 자주 잊어버려 의외의 위기에 빠지기도 한다.


코토부키 츠무기

방과후 티타임의 키보드를 맡고 있다. 원래 합창부에 입부하려 했으나 리츠의 권유와 부탁으로 경음부에 입부하기로 한다. 4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운 경험으로 키보드를 담당하기로 한다. 방과후 티타임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집이 부잣집이라 간식거리같은 것을 제공하고 합숙때는 합숙시설을 제공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부잣집 아가씨라는 느낌이 많이 들고 평범에 대한 동경으로 약간 사차원적인 부분이 있기도 하다.


나카노 아즈사

방과후 티타임의 기타를 맡고 있다. 부모님이 재즈 밴드를 하고 어릴 때부터 기타를 쳐와서 수준급의 기타연주실력을 보여준다.고양이 귀가 어울리는 외모덕택에 아즈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1학년 신입생 환영회때의 공연을 보고 경음부에 들어갔지만, 늘어진 분위기에 실망하고 점점 그 분위기에 익숙해진다. 자신의 나이가 다른 부원보다 한살 어린 것과 경음부에 입부하려는 희망자가 적어서 자신이 3학년 때는 혼자 남게 된다는 소외감을 가지고 있다


평가

이 애니를 볼 때 세세한 움직임을 자세하게 표현해서 한 화마다 극장판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나는 케이온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하고싶다. 교토애니메이션 궁극의 애니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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